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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社, 제3세계를 위해 300달러 이하 PC 출시
 관리자   2006-03-20 18:21:17, Hit : 2033
인텔(Intel)社가 몇 주 내로 300달러 미만 컴퓨터 시스템을 출시할 계획이다. 동 컴퓨터는 쓰는 만큼 돈을 내는 종량제(pay-for-usage) 시스템을 선호하는 인도 시골지역을 포함한 저개발 국가를 겨냥한 것이다.

인텔 채널 플랫폼 그룹(Intel Channel Platforms Group)의 부사장 빌 슈는 인터뷰를 통해 “저개발 국가를 위해 현재의 300달러에서 400달러짜리 셀레론(Celeron) 시스템보다 확실하게 낮은 가격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슈 부사장에 의하면 인텔의 이러한 노력은 PC를 전혀 사용하지 않던 인구까지 PC 사용인구로 끌어들이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계획의 일부라고 한다. 슈 부사장은 “이 시장은 현재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시장보다 몇 배나 더 큰 시장이다. 그냥 제품만이 아니라 현지 시장과 현지의 콘텐트, 연결, 재정 및 교육상황 등까지도 담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을 컴퓨터의 세계로 끌어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인텔 솔루션 써밋(Intel Solutions Summit)에 참가한 슈 부사장은 “인텔에는 이미 많은 저가 제품이 있다. 일부는 인도에서 출시될 것이고 일부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출시될 것이다. 이는 현재 우리가 쏟고 있는 글로벌 시장공략 노력의 일환이다. 이들 제품이 곧 전세계로 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개발 국가들을 겨냥한 인텔의 이러한 노력들로 이들 국가에 PC 보급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MIT 미디어랩(MIT Media Lab)의 공동설립자 니콜라스 니그로폰트와 그의 비영리재단 원 랩탑 퍼 차일드(One Laptop Per Child)는 저개발 국가의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100달러짜리 노트북 컴퓨터 보급을 제안했다.

슈 부사장은 그러나 100달러짜리 제품은 PC의 기능보다는 PDA 같은 기능 수준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대답하며, 인텔이 보급하는 300달러급 컴퓨터는 새로운 수준의 저가 컴퓨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컴퓨터를 가지는 목적은 디지털 세상에 있는 콘텐트를 접근하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자 함이며, 따라서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제품을 주는 것은 기본적인 목적도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슈 부사장은 자신이 설명한 저가 PC가 모든 소프트웨어와 콘텐트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강조하며, 사람들이 ‘저가’에만 집착하여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저개발국가용으로 제안된 컴퓨터 시스템중 일부는 소프트웨어를 제대로 가동하지 못하고 제한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슈 부사장은 “100달러라 하더라도 원하는 콘텐트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면 아주 비싼 것이다. 수많은 DVD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 가격이 저렴한 대신 DVD를 재생할 수 없는 컴퓨터를 산다면 그게 과연 만족스럽겠는가? 이는 돈 낭비에 불과하다.”고 언급하며 가격 포인트는 이러한 관점에서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인도에서 출시되는 모델을 예로 들며 이 제품이 인도의 소규모 마을 단위 지역 공동체를 위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컴퓨터를 개인이 보유하기 보다는 필요한 때 돈을 내고 지불한 만큼만 사용하는 것이다. 또한 어떤 국가에서는 통신기업들이 임대료를 받고 하드웨어를 장기임대해주는 목적으로 컴퓨터 모델을 원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출처 personaltechpip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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