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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조명 개화되나..특화 전략 나선 중소기업들
 관리자   2014-11-17 13:15:02, Hit : 3918
[뉴스핌=김양섭 기자] LED조명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중소기업들이 특화 전략에 나서고 있다. 기존 기술을 특화시켜 신규사업으로 LED 조명 분야에 뛰어드는 사례도 늘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폰용반도체(ECM칩)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알에프세미는 지난해 반도체 소자 기술을 LED조명에 적용해 AC직결형 LED조명 구동칩을 개발, LED조명사업을 시작한데 이어 최근AC직결형 구동칩의 패키징 없이 반도체 칩 자체를 모듈에 탑재하는 D-COB(Driver-Chip On Board) LED조명을 출시했다.

알에프세미의 LED조명 구동칩은 기존 LED조명에 탑재돼 고장을 유발하는 트랜스포머(변압기), 전해콘덴서 등을 원칩화 함으로써 1만시간인 기존 LED조명의 수명을 5만시간으로 연장시켰다. 또 기존 제품 대비 20% 가격이 저렴하고, 부피와 무게를 줄여 시공 설치 시간 및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에프세미 관계자는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완주과학산업연구단지에 LED 조명 공장을 완공해 월 최대 300만개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KMW는 기지국에 들어오는 통신신호를 휴대폰용으로 전환하는 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로 이동통신기지국용 RF(고주파)제품, 안테나 등 통신장비의 광(光)기술을 LED조명에 적용시키며 신사업에 뛰어들었다.

또 필요한 영역에만 빛을 보내 최소의 빛으로 원하는 위치에 조도를 맞추는 새로운 개념의 LED조명 설계 방식인 ‘멀티빔 광폭 제어기술’을 적용, 에너지낭비 및 눈부심, 빛 공해를 최소화해 타 제품의 색 표현력 65% 대비 85%의 색 표현력을 구현하는 LED조명을 생산하고 있다.

KMW는 최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소속팀인 시애틀 매리너스 홈구장,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소속팀 뮌헨글라트바흐도의 보루시아파크, 태국 판야 인드라 골프장의 LED조명을 수주하며 스포츠 조명으로써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정밀 금형ㆍ사출 기술을 바탕으로 TV와 2차전지에 사용되는 부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삼진엘앤디는 최근 미국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미국에서는 인체의 생체 리듬과 주변 상황에 따라 조명의 조도, 색온도, 색상을 조절할 수 있는 신개념의 조명인 ‘인간중심’ LED조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삼진엘앤디는 인간중심 LED조명 수요 증가에 따라 센서 네트워크를 통해 조명을 개별적으로 켜고 끄거나 색온도 및 조도 조절이 가능한 무선 컨트롤 시스템 ‘스마트컨트롤’을 개발, 미국 시애틀매리너스 구단, 뉴욕에 위치한 하트포트 병원, 쇼핑몰 등에 LED조명을 납품했다.

삼진엘앤디 관계자는 “진입이 어려운 미국 조명시장에서 각종 인증과 효율등급을 획득하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미주시장 진출을 위한 특화된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으로 수주 물량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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